마디아 디자인님 컨펌 스타일
마디아님께서는 비주얼적으로 아트적으로 컨펌을 하지 않는다.
보통 간격, 폰트 크기, 폰트 강약, 운율감, 롤링 배너 스타일과 같은 UX/UI 이론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컨펌해주신다.
컨펌 시에는 비주얼적인 부분보다 이론적인 것들이 먼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이론이 근거가 되고 사용성을 근거해서 뼈대가 맞춰지고 그 위에 비주얼을 맞추는거다.
컨펌 내용
로그인, 회원가입
정책들이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요소들을 마음대로 넣다 뺏다 하면 안된다.
복잡해 보여도 알라딘에서 메인에서 노출 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었을 것이다.
프로모션 배너 구좌
(구좌: 하나의 배너 위치에 들어 갈 수 있는 광고의 개수)
카드형 기법
카드형 디자인의 장점은 많은 정보를 그룹화해서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카드형 디자인으로 할꺼면 정리가 딱딱 되어 보여야 한다.
폰트 크기
본문에 들어가는 폰트 사이즈가 보통 12~13pt, 크면 14pt
카테고리 16pt
작은 배너영역
쇼핑몰에서 굉장히 많이 쓰는 부분.
보통 카드 할인 정보를 담는다.
저 공간을 공백으로 남겨두지 않았다.
첫 화면이 보이는 위치
메인배너까지 보여줄 것인가, 밑에 컨텐츠까지 조금 더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메인배너를 무조건 크게 화면에 꽉차게 넣는게 좋은것은 아니다.
하단에 콘텐츠가 더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용자에게 스크롤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롤링 배너
불렛 대신 마우스 오버하면 현재 몇 페이지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뼈대를 잡는 것의 중요성
레이아웃 크기, 간격과 폰트 사이즈, 정렬, 자간만 맞춰줘도 훨씬 깔끔하게 보인다.
숫자와 한글
숫자와 한글을 같이 썼을 때 한글이 더 커보인다.
숫자 15pt, 한글 13pt
숫자 Roboto, 한글 Noto sans
슬라이더
롤링 영역의 콘텐츠를 반드시 하나만 보여줄 필요는 없다.
단 이 디자인의 단점은, 배너가 하나만 들어갈 경우 공백이 생긴다는 점이다.
요지는 반드시 한개가 들어간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자는거다.
텍스트 레벨
같은 이벤트 텍스트. 레벨이 같은 경우는 강조 비강조를 굳이 다르게 할 필요가 없다.
좀 투박해도 사용자들이 알아볼 수 있게끔 명확하게 써줘야 한다.
가격의 길이
eBook 가격과 판매가가 같이 나올 때는 판매가를 명시해 주는 편이 좋다.
가격의 길이가 길어질 수 있음을 염두해 두고 배치한다.
그림자
그레이 박스 위에 책 누끼를 따서 올려져 있는걸 보면 디자이너가 이미 한번 터치를 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럴 때 그림자까지 넣어줄 수 있다.
만약 디자이너가 만질 수 없다면 그림자는 빼면 된다.
그림자가 하나 넣고 빼고에 대한 디자인 공수가 많이 들어간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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