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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멘탈 관리2

디자이너가 살아갈 힘을 얻는 순간 살아갈 힘을 얻는 순간은 내가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이었다는걸 깨달았을 때 많은 이들이 나처럼 힘들어하고 있고 이 악물고 버티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 신입 디자이너들의 고충들이 어마무시하다. www.youtube.com/watch?v=ZroW02tsCDA 피가되고 살이되는 선임 디자이너의 한 댓글 1. 고민은 최소한으로 하고, 대충 만들어 내라. 7~80%완성하는건 쉽잖아? 나머지 20을 채우는게 좆같지. 어차피 80이나 100이나 못알아봄. 맘에 안드는거나 원하는게 있다면 리테이크로 말해주겠지. 2. 일하는 척은 열심히 하되, 작업물 제출은 퇴근 직전에 하라. 그래야 컴펌이 다음날 나와서 야근을 안한다.(확률이 비교적 높다. 비교적) 3. 빨리하고 쉬자라는 마인드보다 천천히 하고, 천천히 완성하자. 빨리해.. 2021. 4. 3.
일 잘 하는 사람 vs. 일 못 하는 사람 특징 일 잘러가 되고 싶다!!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신입 나부랭이기 때문에 요새 일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인생 선배, 친한 언니같은 '말많은소녀'님의 유투브 영상을 보고 일잘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 잘러의 특징 1.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보다, 감정적으로 못된 사람이 낫다. 쟤 진짜 못됐다 vs. 쟤 진짜 일 못한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남에게 폐를 끼치고 있지 않다. 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 보다는 내가 일을 잘해내면서 감정적으로만 좀 못된 사람으로 여겨지는게 더 낫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 까지도 프로의 자세고 일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일잘러들은 굳이 일을 할 때라면 목표에 근접하게 가는 쪽을 .. 2021. 3. 7.